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널드 레이건 (문단 편집) == 개요 == >"LET'S [[MAGA#s-1|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 >[[198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로널드 레이건의 대선 캠페인 슬로건.[* 당시 미국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제가 악화되어 상당한 피해를 받고 있었는데, 레이건은 이때 "LET'S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악화된 미국 경제를 반대로 선거 운동의 발판으로 삼아 유권자들 사이에 애국심을 불러 일으켰다. 36년 후 [[도널드 트럼프]] 또한 이 구호를 채용해 제법 쏠쏠한 효과를 보았다.] [[미국]]의 제40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1911년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나 1937년부터 1965년까지 [[영화배우]]로 활동했고, [[제2차 세계대전]] 때 공군 기지의 부관으로 종군한 뒤 1962년 [[공화당(미국)|공화당]]에 입당했다. 1967년부터 1975년까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냈으며, 1980년 대선에서 [[민주당(미국)|민주당]]의 [[지미 카터]] 당시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하고 1984년 [[월터 먼데일]]을 상대로 재선에 성공하여 1981년부터 1989년까지 임기를 지냈다. 퇴임 후 [[알츠하이머 병]]과 투병하다 2004년 향년 93세로 사망했다. 당시 역대 최고령의 나이로 취임한 [[미국 대통령]]이자[* 취임 기준 만 69세 349일, 이 기록은 2016년 [[도널드 트럼프]]에게 깨졌으며, 트럼프 또한 4년 후 [[조 바이든]]에게 깨졌다.] [[미국 대통령 선거]] 사상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다음으로 가장 큰 선거인단 수로 이긴 대통령이었다.[* 525명 VS 13명 이라는 엄청난 차이로 이겼다. 루스벨트는 1936년 선거에서 레이건보다 적은 523명을 확보했지만 공화당 후보가 불과 8명을 획득했기 때문에 515명 차로 압승했다.] 뛰어난 언변을 앞세워 국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위대한 소통가([[훌륭한 대화수단|the Great Communicator]])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레이건 대통령에게 붙은 이 별명은, 명료하고 유창한 언변을 활용한 연설을 앞세워 평소에도 기자회견을 꺼리지 않고 자주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의회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대화하려고 했던 자세에 힘 입은 바이기도 하다. [[http://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72|#]]] [[영국]]의 [[마가렛 대처]]와 1980년대의 [[신자유주의]] 체제를 건축한 대표적인 지도자로 손꼽힌다. 또한 [[미국]] 보수층과 [[공화당(미국)|공화당]] 지지자들의 정신적 지주에 근접한, 80년대 이후 현대 미국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존재로 평가되며, 이에 21세기 현재의 [[미국 공화당]]은 레이건 행정부를 계승하는 정당임을 자처하고는 한다. 일례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경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레이건의 1980년 대선 선거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를 재사용하여 캐치프레이즈화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